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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칠산타워" 해 넘이 · 해 맞이...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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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칠산타워" 해 넘이 · 해 맞이... 유명세

'다채로운 해 넘이~맞이 행사 개최, 전국의 사진작가들 몰릴 듯'

황금돼지를 보내고 흰쥐를 맞이하는 2019 기해년의 해넘이와 2020 경자년 해맞이를 영광스럽게 하세요!

영광군을 방문하면 다채로운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볼 수가 있다.

군은 오는 31일 해넘이 행사와 1일 해맞이 행사를 홍농읍 봉대산, 군남면 삼각산, 법성면 인의산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해넘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 영광칠산타워와 칠산대교가 있는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의 일몰 ⓒ 프레시안(김형진)

특히 지난 12월 18일 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영광칠산타워가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 영광 칠산타워와 일몰 ⓒ 프레시안(김형진)

영광군과 염산면은 칠산대교 개통을 기념으로 염산 향화도 영광칠산타워 일원에서 해 넘이·맞이 행사 개최로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떡국 나눔 등을 통해 2020 경자년 새해를 따뜻하게 맞을 계획이다.


▲ 영광 향화도와 무안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와 칠산타워 모습 ⓒ 프레시안(김형진)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사방이 뚫려있어,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서해 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일대를 온통 붉게 물들이는 일출과 노을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백수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칠산 서해바다 노을은 향화도의 일몰과 함께 소문난 유명 장소로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설치된 해넘이 상징탑 ⓒ 프레시안(김형진)

더욱이 백수해안도로 노을 전시관을 들린 후 영광대교를 지나 법성 인의산과 홍농 봉대산에서 일출을 맞이하면 금상첨화가 될 수 있다


▲ 영광백수해안도로와 홍농 법성을 잇는 영광대교 모습 ⓒ 프레시안(김형진)

한편, 영광군의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20분,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0분 전·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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