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19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지난 8월 채용한 2019 신입사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태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신입사원 가족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강원랜드 신입사원 모집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채용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 88명은 4개월간의 입문교육 과정을 평가 받아 12월 31일부로 각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강원랜드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지금 신입사원 교육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각 가정의 귀한 자녀들을 보내주신 감사에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가족분들이 자녀들이 근무하는 회사에 직접 오셔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많이 응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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