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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이 군산의료원에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 및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내 저소득층 환자들을 돕기 위한 진료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정성을 담아 전달한 진료비 지원금이 소외된 이웃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과 군산의료원은 지난해 8월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사랑 한가득 주먹밥',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비 지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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