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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략적 운영방안 모색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회의실서 용역 중간보고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째비골 일원에 경관감상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화관광지 개발을 위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운영 및 관리방안 수립용역’중간 보고회를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사업은 12월 현재 기본 구조물인 하늘전망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전체 공정률 약55%를 넘어서 내년 7월 준공 및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자이언트 슬라이드, 하늘자전거 체험시설, 야간경관과 산책로 조경공사 등이 한창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운영주체 선정, 합리적 위·수탁 계획 수립 및 이용료 산정, 인력조직 설계 방향 등을 논의해 가장 효율적인 운영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조성공사. ⓒ동해시

동해시는 지난 10월 용역 착수 이후, 국내 유사시설 운영관리 사례를 조사해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적정 운영조직, 운영인력 진단 및 운영방안을 검토했다.

도째비골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매표소 배치, 출입구 구상 등과 함께 주변 지역에서 추진 중인 묵호등대 오션프론트 및 어촌뉴딜 300사업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도출을 위해 고민해왔다.

고석민 동해시 전략사업과장은 “동해시는 오션프론트, 어촌뉴딜 300사업 및 묵호지역 새뜰마을사업 추진으로 묵호권역을 감성·체험 특화관광지로 조성 중”이라며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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