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대관령관광특구 공모사업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오는 14∼15일 EBS ‘희망의 교실’팀을 초청해 동해시 힐링 팸투어를 진행한다.
EBS ‘희망의 교실’은 다양한 기업과 전문직 종사자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꿈과 진로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젝트다.
이날 힐링 팸투어에는 방송PD, 작가 등 EBS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해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무릉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향후 온·오프라인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방송 촬영지 활용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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