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주시, 대형 건축공사 지역업체 참여 양해각서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주시, 대형 건축공사 지역업체 참여 양해각서 체결

11일 오후 3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

원주시가 기업도시 내(지정면 가곡리 1345-11번지)에 추진 중인 대형 건축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11일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건축주인 ㈜제이디개발 및 시공을 맡은 ㈜믿음종합건설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협약 대상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연면적 10,191.16㎡인 근린생활시설 용도 건물이다.

▲ 원주시청사 ⓒ원주시청

이번 협약으로 총사업비 114억 원 가운데 절반인 약 57억 원의 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하게 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주시는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10층 이상 및 연면적 1만㎡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제를 지난 2016년부터 공동주택에 이어 일반건축물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