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9일 오전 9시 33분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풍촌리 감동교차로에서 A모(69) 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과 레미콘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의 양쪽 다리 정강이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이송됐다.
경찰은 레미콘 트럭 운전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인 한편 레미콘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분석중이다.
남원서 '레미콘-1톤 트럭' 정면 충돌...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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