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공공디자인 총괄디렉터’의 자문을 얻어 경주시의 이미지와 노년층을 고려한 한옥문양으로 제작해 적극행정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도로명주소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해 경주시의 개성을 담은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확대 설치돼 도시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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