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22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93명에 대해 겨울용 패딩조끼 및 핫팩을 배부했다.
이번 배부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실외 근무자들의 추위 속 근무 어려움을 고려해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무 상황 개선을 위한 취지에 따른 것이다.
2019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2018년 12월에 신청자의 접수를 받아 심의를 거쳐 168명을 선발했으며, 1년 동안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며 직업체험의 기회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얻게 된다.
군산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에 겨울용 패딩조끼 지급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