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이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관내 2개 경찰서·선거관리위원회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군산지청과 유관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금품선거와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 주요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협조키로 했다.
군산지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한 수사를 통해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단속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군산지청은 선거법 공소시효인 내년 10월 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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