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학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청도경찰서 서혜민 순경 등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경북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성민 팀장 등 8명에게 지방청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됐다.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학대가 없는 안전한 나라, 아동들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다짐하고, 영남대학교 석주영 교수는 바람직한 양육법 확산을 위한 ‘체벌과 훈육의 경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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