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주기종 경위와 청주흥덕경찰서 안종빈 경장이 특별 승진했다.
19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교통안전계 주기종 경위는 지난 8월 대전 대덕서 관할 지역 내에서 내연녀의 딸을 납치해 충북 지역으로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해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유공으로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별 승진했다.
또한 흥덕서 안종빈 경장은 청주시 지역치안협의회의 셉테드 예산,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등 청주시의 CPTED 사업에 적극 참여해 청주시가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데 기여해 경사로 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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