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결시율이 11.89%로 집계됐다.
1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도내 수능 응시생 1만 9159명 가운데 1만 9142명이 영어를 선택, 이중 226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수능 3교시 결시율은 11.78%와 비슷한 수치이다.
이날 1교시(국어) 결시율은 10.8%를 보였다.
한편 도내에서 이날 수능은 6개 시험지구 61곳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수능] 전북, 3교시 결시율 11.89%...전년과 비슷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