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찰, 자사고 재지정 취소 과정 고발당한 김승환 교육감 조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찰, 자사고 재지정 취소 과정 고발당한 김승환 교육감 조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피고발인 신분 경찰 출석...직권남용·명예훼손 혐의

ⓒ프레시안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상산고 자립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재지정 취소 과정에서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7일 오후 경찰에 출석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전북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 뒤 조사를 받고 있다.

김 교육감은 지난 7월 중순 상산고 학부모 3명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상산고 학부모들은 김 교육감 고발장에 자사고 재지정과 관련해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내용을 포함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7월 당시 고발된 내용으로 김 교육감이 조사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