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부의장 강동화(진북, 인후1․2동, 금암1․2동) 의원과 박윤정(비례대표) 의원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4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은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경로효친사상의 계승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인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두 의원은 평소 노인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효행 실천에 앞장서며 노인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등 노인 정책을 시정에 반영,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경로효친 특별상을 수상한 두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현실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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