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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지역민들을 위해 박물관 수장고 문을 개방한다.
4일 전북대 박물관에 따르면 국립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박물관-열려라 수장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에 전북대 박물관은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수장고를 개방키로 했다.
수장고 첫 개방공개는 오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이다.
전북대 박물관 조대연 관장은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대학 박물관을 찾아 대학의 문화유산이 모두와 공유될 수 있는 것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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