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OCI(주)가 사랑의 빵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OCI(주)는 1일 전북 군산적십자 봉사관에서 사랑의 빵을 만들어 지역 내 12개 복지시설에 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OCI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OCI 천사봉사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비롯해 비문해 사업지원,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생활비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철 공장장은 "OCI 군산공장의 봉사활동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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