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은 1일 정선군 고한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종합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이동종합진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35명의 의료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의료 상담 및 검사, 처방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복지관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건강 나이 및 인바디 측정 등 운동의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강원랜드복지재단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진폐재해자사업 및 순직유가족사업 등 진폐복지사업 추진은 물론 노인·아동·청소년 사업과 장애인 사업, 다문화 사업, 의식주 사업, 의료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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