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는 31일 강원 정선군 임계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나길주 회장, 기관단체장,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국민과 함께 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회원 상호 간 정보교류 및 소통과 화합을 통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확산은 물론 범군민 안전문화운동 실천 동참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어울림 통기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국민행복 지킴이 및 안전문화운동 실천 결의문 채택, 모범위원회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리가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나길주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장은 “안전문화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준법의식 확립과 기초질서 지키기 정착과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으로 범군민 안전문화운동 실천에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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