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LED 전광판에 진안홍삼을 홍보하고 나섰다.
28일 진안군에 따르면 센트럴시티 터미널 LED 전광판(13기)에 지난 25일부터 하루 50회씩 한 달간 총 1850회 가량의 홍보 동영상(30초 분량)이 송출된다.
홍보 동영상에는 진안으로 귀농한 조철 셰프의 진안홍삼 소개 스토리를 시작으로 마이산과 홍삼스파 등 관광자원과 세계 유일 홍삼 명인의 고장으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진안홍삼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전국 42개 노선을 보유하고 있고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만 명, 유동인구가 37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터미널이다.
군은 진안홍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수도권을 타깃으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진안홍삼 홍보영상은 서울·경기권 대형 영화관 17개소에서도 송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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