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31분께 경남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국도에서 승용차와 시외버스가 추돌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불이나 시외버스로 번졌으나 차량운전자와 승객들은 무사히 대피했다.
승용차와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15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는 마산에서 고성 방향으로 달리는 승용차가 앞서가던 시외버스 후미를 추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승용차 시외버스 추돌 화재 … 운전자 승객 등 15명 대피
마산에서 고성 방향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국도에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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