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군장에너지㈜가 전북지방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환경전문심사원)과 '환경오염시설의 통합허가 사후관리' 업무 사전 준비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분산된 최대 10종의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하고, 절차간소화 및 과학적·기술적 허가를위한 최적가용기법(BAT: Best Available Techniques) 적용으로 시설특성을 비롯해 주변환경을 고려, 환경 우선배출기준을 설정한 뒤 기준준수에 필요한 통합환경관리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계기관간 협업체계를 관리·지원하며, 내부직원의 사후관리 역량강화와 기술적 전문지식의제 공동협약사업장의 사후관리 방안 마련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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