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 6분께 경남 고성군 하이면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0미터 높이의 발전소 석탄이동 벨트 일부 약 4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자체 진화대 소방차 2대와 고가사다리차 2대, 소방차 6대, 급수차량 2대, 하일소방파출소 및 사천소방서 차량 등 22대가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고성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 화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