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가 괴산, 음성, 증평, 진천 등 중부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 31명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진행해 향후 회계 업무 처리에 도움을 줬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16일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회계교육에서는 김은경 영운카리타스소규모노인종합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회계처리에 관한 총칙, 예산 및 보조금 관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충북사회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법규에 의거한 시설운영의 명확성, 투명성, 공정성을 기하고 회계담당자들의 회계업무 부담 감소 및 업무이해도 향상을 통해 효과적인 재무회계처리와 사업의 목적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남부·중부·북부 등 권역별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회계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재무회계를 이해하고 적법하고 투명하게 시설운영 및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