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9경주엑스포는 ‘단기 집중형 문화박람회’에서 벗어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첫 번째‘연중 상시 문화박람회’로 운영돼 의미가 크다.
경북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Big4콘텐츠‘신라천년, 미래천년’,‘찬란한 빛의 신라’,‘비움명상길’‘신라를 담은 별’,‘인피니티 플라잉’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의 초청공연과 타악그룹공연, 탱고공연 등 국내공연도 펼쳐진다.
SNS 핫플레이스인 솔거미술관에서 펼쳐지는‘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 실감VR스튜디오를 비롯한 총 16개의 전시‧ 영상‧ 공연‧ 체험행사와 공예바자르, 경북예술제 등 도 단위 주요행사들도 기간 중 개최된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엑스포를 통해 국제적인 교류와 축적되는 문화 콘텐츠들이 과거의 사실들을 통해 현재의 문화를 만들고 또 미래의 유산으로 남길 수 있으며,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경주세계 문화엑스포가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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