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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민-귀농·귀촌인 융화정책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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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민-귀농·귀촌인 융화정책 전국 최고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사업에 112개 마을 선정돼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사업에 전국 최다인 9개 시·군 112개 마을이 선정돼 사업비 5천600만 원을 확보, 해당 마을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20개 시·군 232개 마을이 선정됐다.

▲전라남도 청사 전경 ⓒ전남도청

이번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사업’은 지역 내 갈등 예방 등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기존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융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상생협력과 상호교류로 공동체문화를 형성토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마을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마을회관 융화 우수사례, 갈등 관리 방안, 역할극 등 주민 참여형 교육을 하고, 도에서 강사료 등 교육에 필요한 실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귀촌인이 영농기술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모두 성공적인 정착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과 마을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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