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7일 군산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해상풍력 기술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해상풍력 자원평가 및 단지개발 사업과 해상풍력터빈 일괄설치 기술 실증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국내 풍력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해상풍력 자원 평가 및 단지개발 기술은 풍력발전의 최적지를 선정하고, 효율적인 단지설계와 풍력단지의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제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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