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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전통시장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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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전통시장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청년상인과 문경중앙시장이 펼치는 화합 경연대회

▲ 문경청년과 상인회가 함께하는 가을축제 포스터 ⓒ문경시
문경중앙시장상인회는 오는 10월 2일 전통시장 가을축제 중 청년몰 1주년 행사와 주민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중앙시장 전통시장 가을축제는 오미자네 청년몰 개장 1주년을 기념해 365인분의 비빔밥을 함께 만들어 나눠 먹는 이벤트 행사와 주민동아리 경연대회로 준비했다.

주민동아리 경연대회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준비됐다.

행사에는 문경시 주민들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댄스, 건강체조, 난타, 색소폰, 통기타, 노래 등 동아리들이 참여해 경연하며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등 7팀에게 트로피와 총 1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시상된다.

또한, 문경중앙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행사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잔치국수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9 전통시장 가을축제는 전국 400여개 시장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문경중앙시장은 올해 1회 대회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동아리 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해 주민과의 어울림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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