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조현신 운영위원장은 2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 생방송시스템 구축 (안)”을 발표 했다.
조 운영위원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 찾아가는 의정활동 홍보 서비스를 위한 진주시의회 회의 인터넷과 모바일 실시간 생중계 방송 사업계획”을 밝혔다.
조 위원장은 “추진배경과 목적으로 본회의장 아날로그 방송시스템, 본회의만 IP방송 및 녹화방송 제공, 방송시스템 노후화로 운영 불안정, HD 고화질 방송시스템 구축으로 의정의 각종 정책결정 과정의 실시간 제공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사일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8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4 개소에 설치하고 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IP 방송으로 FUII HD급 실시간방송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의회 홈페이지에 방송서버 및 유튜브 체널 링크하는 방법으로 5개의 유튜브 체널을 운영하고 본청 및 외청 지원들에게 고화질의 TV방송 제공해 PC, 모바일 단말기 등으로 시간, 장소 제약 없이 시민들에 실시간 및 녹화방송을 제공 한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전담인력 1명 방송시스템을 총괄 운영하고 각 상임위별 동시 의사진행 시 업체운영인력 1, 2명 상주해 시스템 설치사업 및 유지보수 계약에 운영인력 지원을 포함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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