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는 농촌중심지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추진위원회와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대한 대화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읍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작은 영화관 건립, 문화회관 철거로 인한 복지센터 조기 건립, 산대리 화물차 주차장 건립 두류공단 환경문제, 다양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개발, 안강전통시장 축제유치 및 공용주차장 건립 등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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