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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용차량’ 관광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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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용차량’ 관광객 유혹

강진의 주요 관광자원을 디자인해 랩핑한 관용차량이 강진의 친근한 이미지 형성과 관광자원의 홍보에 첨병이 되고 있다.

▲강진군 래핑 차량 모습 ⓒ강진군

이번 강진 관광자원에 대한 디자인은 총 39대의 관용차량에 버스, 실과 차량, 읍면 차량, 3가지로 분류해 각각의 콘셉트에 따라 랩핑했다.

먼저 버스는 강진의 문화적 자산인 예술, 자연, 역사, 관광 등을 그래픽화해 ’내 마음이 닿는 곳 강진’을 가보고 싶도록 표현했고, 부서별 차량은 군정이 지향하는 바인 정책이 함께하는 공동체 ‘더불어 행복한 강진’을, 읍면별 트럭은 군민이 중심이 되는 군정의 목표인 ‘군민이 주인입니다’를 표현해 그래픽화했다.

이승옥 군수는 “관광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굵직굵직한 명소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지역민이 살아온 터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디테일한 삶도 중요 관광자원이다. 관용차량을 통한 강진군 홍보 디자인 랩핑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강진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8월 정례조회 때 디자인 전문가를 초빙해 ‘강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디자인의 중요성과 활용사례에 대한 강의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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