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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제17호 태풍 ‘타파’대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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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제17호 태풍 ‘타파’대비 비상근무

모든 선박 대피완료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제17호 태풍‘타파’의 영향으로 동해남부 전해상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 종사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은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과 항해선박에 대해 태풍정보를 수시로 제공해 22일 현재 안전해역 및 항포구로 동해해경청 관할 모든 선박은 대피를 완료했다.

또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주의보’ 단계로 발령하고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해수욕장 등 재해 피해 우려 장소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동해안 파도. ⓒ동해해경

한편, 동해해경청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소속 해경서별 긴급대응 구조함정을 지정해 비상출동 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순찰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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