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제17호 태풍‘타파’ 북상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제17호 태풍‘타파’ 북상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 개최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 당부

▲21일 경북도는 윤종진 행정 부지사 주재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경북도
경북도는 2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타파’가 경북지역이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 국장 및 시․ 군 부단체장, 대구기상청과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서는 오는23일까지 경북 동해안지역에 많은 곳은 최고 500㎜강수가 예상되고 매우 강한 바람을 예보했다.

긴급 점검회의에서 행정부지사는 재난총괄부서장, 농축산유통국, 건설도시국, 해양수산국에서 도의 대처상황과 동해안 5개시군(청도, 포항, 영덕, 울릉, 경주) 부단체장의 준비사항을 보고 받고 “분야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덕군은 태풍‘콩레이’피해복구 사업장 점검, 울릉도는 관광객 및 어선 대피 상황 파악, 경주시는 지난 태풍 ‘차바’. ‘콩레이’ 피해원인 분석 등 이번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는“재난은 막을 수는 없지만 예방으로 줄일 수 있으니 특히 동해안지역에 작년 태풍 피해지역의 배수펌프장 가동에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라” 며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