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주도적인 생활환경사업으로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주도적인 생활환경사업으로 추진

올해 포항, 경주, 영천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사업비 1,100억원 중 국비 702억원 확보

경북도는 구도심의 슬럼화로 도시가 쇠퇴되는 현상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쇠퇴하는 원도심 기능 회복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4월 정부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 발표 후 매년 100곳 1조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앙정부에서 30곳을 직접선정하고 광역자치단체에서 70곳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해 현제까지 14개 시·군, 21곳 4,352억원 규모의 도시 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 이를 위해 경북도는 도시재생센터를 지난 6월에 개소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포항(흥해), 경주(황오), 영천(완산)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총사업비 1,100억원 중 국비 702억원을 확보했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짧은 기간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사업이 아닌 만큼 향후 철저한 준비와 함께, 중앙공모 사업 선정에 의한 국비확보로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이 넘치고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