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했다.
시는 이날 동해시노인요양원, 삼화사노인요양원, 동해시노인의료복지센터 등 5개소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취약 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남기 동해시 행정복지국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4일 기초생활수급·시설수급자 및 보훈·진폐 대상자 등 총 4608명에게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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