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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주소기반산업 혁신위해 국민 아이디어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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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주소기반산업 혁신위해 국민 아이디어 청취

4일 목원대서 주소기반 혁신성장 아이디어 발표대회 및 협의회 창립 세미나 개최

LX가 주관하는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LX는 지난 4일 대전시 소재 목원대학교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회 주소기반산업 혁신성장 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주소기반 혁신성장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하는 5개의 아이디어는 지방정부와 산업체, 대학 등이 생활 안전과 노약자 지원, 국민 편의와 4차 산업 등 주소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로 지난 2달간 접수된 27편의 출품작 중에서 공정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들이다.

늦은 저녁 시간까지 심사가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 윤지영 씨의 '도로명 표지판의 IoT 센서화'가 대상(행안부 장관상)을, 오한솔 씨의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소방차량 접근 취약지역 분석방안'이 최우수상(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은 남민우 씨의 '도로명주소 표지판을 활용한 건축물정보 제공서비스'(행안부 장관상)에 돌아갔으며, 장려상(LX 사장상)은 정운영 씨의 '대형건물 재난시 GPS 활용한 위치서비스'와 전준상 씨의 '도로명주소와 IoT를 활용한 지하시설물 한눈에 보기'가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LX 김정민 신사업기획부 부장은 "국가 성장 동력에 있어 주소정보는 반드시 필요한 혁신 자원"이라며 "오늘 발표대회에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를 관련 산업에 적용하고 국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소산업 원년을 선포하면서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협의회'를 창립해 주소정책에 대한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의 통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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