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기업경쟁력 강화 무역실무교육

수출 활성화, 판로 확대 차원서 마련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이사장 심규언)는 28일 동해자유무역관리원 대회의실에서 북평산업단지 및 동해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무역실무교육 ‘이것만은 알고가자’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해시 북평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개별 기업의 생산품에 대한 수출 활성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수출·입 개관과 수출 준비 시 구비사항, 바이어 발굴과 커뮤니케이션, 수출절차, 사후관리, 무역사기 사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해외 마케팅 준비와 해외 수출 성공조건, 틈새시장과 역발상 수출 성공 사례 등을 살펴봄으로써 기업 경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동해자유무역관리원 회의실에서 열린 무역실무교육. ⓒ동해시

엄광열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수출·입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