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욱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2,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발신자를 조작해 가족사칭으로 상품권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 등 보이스피싱 사기가 의심되는 여러 최신 유형을 알리고, 의심되는 상황을 만나게 될 때 경찰청이나 금융감독원으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예방만이 최선책이며, 다각도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 도민들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에 속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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