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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외식업소 친절서비스 현장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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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외식업소 친절서비스 현장교육 ‘호평’

4~7월 관내 음식점 100개소 대상 실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외식업소 친절서비스 및 환경개선 청결 컨설팅 교육 운영 설명회를 4월~7월까지 4개월간 일반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방문 교육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품격 동해시 음식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체육대회 선수단이 숙박한 업소 주변 음식점과 관광지 주변 음식점, 불친절 민원 발생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친절서비스 교육과 환경개선 청결 컨설팅 교육으로 진행했다.

1차 현장방문 교육은 환경개선 청결 컨설팅으로, 영업주, 종사자들과 함께 현관 입구, 카운터, 주방, 화장실 등 업소별 취약부분 수납정리와 주방문화개선 사업과 연계한 냉장고 정리 등을 실시했다.


▲동해시 청사. ⓒ동해시

2차 현장방문 교육은 음식점 불친절을 개선하고 서비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친절청결교육협회 친절 전문 강사들이 직접 음식업소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실습위주의 현장코칭 교육(밝은 표정, 맞이 인사, 응대자세 등), 음식점 친절송·청결송 같이 따라 부르기, 불친절에 따른 피해 사례 등을 교육 후 만족도 평가를 실시했다.

업소의 특성과 지역적 특색에 맞춘 외부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효율성이 높았고 특히 이번 교육에 새로 도입한 ‘음식점 실내·외 수납정리 컨설팅’에 대해서는 영업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교육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진철 동해시 체육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은 업소의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을 추진해 불친절 개선과 고객을 사로잡는 매너로 음식업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동해시를 방문하는 많은 체육선수단과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동해시’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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