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년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 경주시 관내 4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4개 사업체는 경주당(식음기념품개발), 금장살롱(카페경영개선), 경주플래닛(특산물식음개발), 카페NINANO(국악카페)다.
이 업체들은 향후 3년간 경주시 관광두레 전담PD를 통해 사업계획 수립,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선진지 견학, 관광 상품개발, 시범사업,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선정된 4곳과 함께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양질의 지역 주민사업체가 더 많이 발굴돼 경주관광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두레사업단에서는 추후 주민사업체를 추가 발굴 육성할 계획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체에서는 경주관광두레PD 임지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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