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본대회를 앞둔 20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선수들을 하이원C.C로 초청해 프로선수와 라운드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박보미2(하이원리조트), 한진선(비씨카드), 이정민(한화큐셀), 장은수(CJ오쇼핑), 박소연(문영그룹), 박지영(CJ오쇼핑), 나희원(동부건설) 등 7명의 선수는 일일 강사로 나서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21명과 라운드를 함께하며 게임 운영 방법을 전수하는 한편, 경기에 집중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도 함께 나눴다.
또한 20일 라운딩을 한 유소년 선수 21명 가운데 상위선수 6명에게는 21일 김효주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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