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늦은 휴가로 변화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섬머, 어게인!!’패키지를 출시했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에 위치한 스탠다드룸 혹은 콘도 패밀리스위트룸 이 제공되는 ‘섬머, 어게인!!' 패키지는 조식뷔페, 워터월드 오후 이용권과 함께 무비 히어로즈 입장권 및 리조트 내 체험시설 이용권이 구성돼 즐거운 늦은 휴가를 보내기에 적격이다.
또한 하이원리조트는 지난달 국내 여행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끈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 패키지에 이어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8․15를 기념한 ‘리멤버 코리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멤버 코리아' 패키지는 투숙객 중 3/1(삼일절), 4/11(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8/15(광복절) 중 한 날짜에 생일이 해당되는 경우 또는 ‘대한민국 만세' 중 이름에 한 글자 이상 포함된 경우 등 두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이용이 가능하다.(입실 시 신분증 확인)
이 패키지는 호텔 및 콘도 객실, 워터월드 종일권 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지역주민 및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한 워터월드 ‘늦캉스’프로모션도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주민을 대상으로 워터월드 하이시즌(8.19~9.15) 종일권을 할인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이용기간 및 숙박일수에 따라 상이하므로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늦은 휴가를 준비하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상품으로 강원도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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