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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17~24일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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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17~24일 호수공원

국악, 연극, 오페라 등 8개 단체·5개 교류단체 80명 참가

▲2019년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주간행사 ‘호락호락’ 포스터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주간행사 ‘호락호락’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열리는 행사에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단체 ‘이모션콘텐츠’, 퓨전국악그룹 ‘풍류’, ‘한음오페라단’이 출연한다.

또 ‘생동감’, ‘세종챔버오케스트라’, ‘심화영승무보존회’,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The 林 ‘그림’ 5개 교류단체 등 모두 8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가한다.

개막공연은 17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세상의 마루, 세종’을 주제로 100분간 진행된다.

주간 공연은 오는 21일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이어도, 더 파라다이스’, 23일 이모션콘텐츠의 ‘꼬꼬만냥’, 24일 한음오페라단의 ‘세종 아리아 뮤지컬&오페라’가 각각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김혜옥 세종시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국악·연극·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단체가 3개월 동안 협력공연을 준비해 왔다”며 “여름밤 호수공원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세종문화예술회관)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연장을 활성화하고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페스티벌 주간 상세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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