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지역 2일, 4개시군 폭염경보, 나머지 지역은 폭염주의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지역 2일, 4개시군 폭염경보, 나머지 지역은 폭염주의보

당분간 찌는듯한 무더위 장기화될 듯, 재난차원 대비 철저

전북지역은 2일 오전을 기해 도내 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부터 도내 4개 시군(전주, 익산, 정읍, 완주)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나머지 10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앞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이에 전북도는 폭염장기화에 대비해 폭염취약계층 관리를 비롯해 무더위쉼터 점검, 구조구급 대응태세 등 분야별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대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전북도는 온열 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현재 4,930개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 중이며, 시중 은행도 무더위쉼터로 개방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전북도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폭염은 관심을 갖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인명피해는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재난"이라며 "도민 스스로도 기상예보에 관심을 갖고 폭염 시 낮 시간의 무리한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