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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 뮤직ㆍ매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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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 뮤직ㆍ매직 프로그램 운영

8월 1~10일, 버스킹 공연·마슬 퍼포먼스 이벤트

철길따라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레일바이크 원조인 강원 정선 레일바이크가 여름 관광객들을 위해 ‘홀·짝·홀·짝, 여기 더 있자 뮤직·매직 DAY’를 진행한다.

정선군 대표 관광 브랜드인 정선 레일바이크 출발역인 구절리역과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하루에 2번 버스킹 공연 및 마슬 퍼포먼스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한여름 휴식을 위해 정선을 찾아온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정선 관광 이미지 제고와 레일바이크와 벅스랜드 등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늘 자전거를 타고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시스템을 갖춘 신개념 놀이시설인 정선군 구절리 벅스랜드. ⓒ정선군

공연은 1일 2회 진행되며 이름처럼 홀수일에는 구절리역, 짝수일에는 아우라지역으로 장소를 나누어 진행한다.

출연진은 팝페라의 ‘감성신사’, 퓨전국악의 ‘아리&한샘’, 마술의 ‘리얼매직’, ‘루파’, ‘리치매직’ 등이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까지 7.2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철길 위를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는 지난해 16만 여명, 올해 상반기까지 58,988명이 찾았다.

또한, 하늘 자전거를 타고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시스템을 갖춘 신개념 놀이시설인 구절리 벅스랜드는 지난해 5,500여 명, 올해 상반기까지 5,000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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