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팡팡 물놀이장'에는 2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구비돼 있으며 이용객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몽골형 텐트 등 이용객 쉼터도 제공한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수영장 물 정화를 위해 휴식시간을 갖는다.
경상남도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구급차 1대와 응급구조요원 및 안전요원 20여 명을 상시 배치했다.
김경수 경상지사는 "장마 끝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면서 "무엇보다 물놀이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