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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육청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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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육청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결과 공개

지난 6월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통해 제안된 23건 중 15건 관련 사업 반영


▲6월24일 실시한 제3회 대전교육 공감 원탁회의 토론 사진 ⓒ 대전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시교육청)은 ‘제3회 대전교육 공감 원탁회의’결과의 주요사항을 토론 참석자들에게 안내하고, 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6월24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은 준비되어 있는가?’를 주제로 실시한 제3회 대전교육 공감 원탁회의에 토론자로 참여한 학부모 및 교원 21명은 토론 주제문을 사전에 공유, 토론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지난 회의 때 주제발표를 들은 후 교육청 사업담당자와의 자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시설 확충과 전문교사 양성 등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예산 확보가 필요함을 강조했고, 메이커 교육센터 및 국외 과학 연구 단지 체험 프로그램 등 교육청 특색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활용 및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제3회 대전교육 공감 원탁회의를 통해 창의융합인재 교육을 위한 제안 23건을 수렴, 이 중 15건은 관련 사업에 이미 반영 중이고, 6건에 대해서는 검토를 거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직원, 학부모 여러분의 창의융합인재 교육에 대한 기대와 제안을 정책에 소중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 공감 원탁회의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교육정책으로 대전교육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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