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 위한 초석’

동해시-동해시의회 지역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17일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행복동해!’를 위한 지역현안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경제·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동해시의 민선7기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동해문화관광재단 설립 추진, 동해안 저온물류 표준공장(콜드체인) 조성 및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마스터플랜 등 부서별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7일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열린 지역현안 정책간담회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해시

심재희 동해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시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운영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