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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치 낡은 기득권 청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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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치 낡은 기득권 청산하겠다"

노창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2020년 총선 진보정치 1번지 지킬 터'

정의당 경남도당이 새롭게 출발했다.

정확히 말해 여영국 국회의원에서 노창섭 창원시의원으로 바뀐 것이다.

중앙당에서도 지난 13일 심상정 의원을 내년 총선을 이끌 새 대표로 선출했다.

신임 노창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1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적 진보정당의 새로운 역사를 세우겠다"고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노창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노 위원장은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진보정치와 노동정치 1번지를 지키고 경상남도 곳곳에서 정의당의 이름으로 나설 적극 지원하여 두 자리 수 이상의 득표로 낡은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노 위원장은 "조선산업 구조조정과 제조업 혁신 문제, 동남권 관문공항 선정 등 경남의 미래산업과 직결된 주요한 현안사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하고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집권 여당에는 쓴소리를, 보수 야당에는 회초리를 아끼지 않는 원내 정당 본연의 역할을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심상정 대표와 함께 정의당 경남도당의 3000당원과 14만 지지자의 힘으로 경남도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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