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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시장, 제로페이 도입. 휴대폰으로 편리한 장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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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시장, 제로페이 도입. 휴대폰으로 편리한 장보기 끝

▲문경중앙시장 제로페이 이벤트 포스터 ⓒ문경시
문경중앙시장이 7월부터 시장 내 대부분의 점포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해 결제가 편리한 스마트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문경중앙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시장 내 점포에 제로페이 가맹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7월 1일 기준 전체 점포의 50% 수준인 65개의 점포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시장 상인회는 지속적인 상인교육과 컨설팅을 통해서 사업자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 점포의 제로페이 가맹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카드단말기가 필요 없는 간편 결제 방식으로 휴대폰만 있으면 QR코드의 스캔 방식으로 상품 구매의 결제가 가능하다.

또 연 매출 8억원 이하의 중소상인들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상반기부터 전국의 모든 편의점을 비롯한 유명프랜차이즈에서 도입하면서 이용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한편, 문경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홍보와 사용 율 확대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시장에서 1만원 이상 제로페이로 결제할 시 고급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이벤트는 5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시장 관계자는 “문경중앙시장의 결제방식이 간편해 지면서 젊은 층의 전통시장 이용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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